국내외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상장 전 비상장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상장이 된다면 큰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. 비교적 위험성이 큰 투자 방법이고 개인간 거래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현재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이 일반 주식 매매하는것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편하게 만들어져 있다.

평소에 유망하다고 판단하던 기업들이 있어 비상장주식을 소액으로 꾸준히 매수 하고 있으며 비상장주식 매수 및 매도의 장단점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한다.
- 현재 이용하고 있는 거래 방법은 " 증권플러스 비상장" 어플을 이용한 매매 이다.
- 다양한 거래 방법이 있지만 모바일로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이며, 유사한 어플은 "서울거래 비상장"이 있다
-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을 이용하는 이유는 현재 매수 중인 "두나무" 가 운영하는 어플이고 거래량이 가장 많아서 이다.
비상장 주식 매매 장단점
1. 장점
- 높은 시세 차익 기대(종목 상장 시)
- 상장 전 스타트업이나 유망 기업에 투자가 가능 함(두나무, 야놀자, 무신사 등)
- 상장 전 저평가된 가치에서 매수가 가능하다
-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회사에 투자가 가능하다.
2. 단점
- 유동성이 낮아 매매가 어렵고 시세보다 비싸게 매도 되기도 한다
- 비상장 주식이라 공시의무가 없어 기업의 재무, 경영 정보가 부족하다
- 상장이 비확실성(장기간 보유해야 할 수 있음)
- 매매수익이 발생하면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임(상장 주식은 비과세로 거래수수료만 발생)
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
- 앱스토에서 "증권플러스 비상장" 어플 설치
- 주식거래용 삼성증권 또는 KB증권 계좌 준비(삼성증권이 거래량이 더 많아서 추천 함)
- 본인 명의 휴대폰 및 공인인증서 또는 PASS인증서

- 휴대폰 본인인증 후 회원가입
- 삼성증권 계좌 연결(없으면 별도로 비대면 개설)
- 계좌인증 및 투자성향 테스트 진행

- 매수하려고 하는 종목을 검색 한다
- 종목에 따라 거래량 차이가 심해 쉽게 매매가 가능한 종목도 있지만 거래량이 거의 없는 종목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.
- 거래량이 없는 종목은 매수도 힘들고 매수 후 매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추후 처분이 어려울 수 있다. 그래서 매매가 활발한 종목을 위주로 매매하는 것을 추천 한다.

- 투자자 유형에 따라 매매 가능한 주식이 분류되어 있다. *전문투자자의 경우 별도 인증 후 매매가 가능하다.
* 전문투자자 인증
1. 필수요건
최근 5년 중 1년 이상 금융투자상품의 월말 평균 잔고 5천만원 이상(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금융투자상품)
2. 선택요건 (택1)
- 소득 : 직전 연도 소득에 본인 1억원 이상 또는 부부합산 1.5억원 이상
- 전문가 : 공인회계사, 감정평가사, 변호사, 변리사, 세무사, 투자자산운용사, 금융투자분석사, (국제/국내)재무위험관리사(해당 분야 1년 이상 종사)
- 자산 : 거주 부동산 관련 금액을 제외한 순자산가액 5억원 이상(기혼자의 경우, 부부합산 필수)

- 매수 하려고 하는 종목에 들어가면 현재 시세가 표시되어 있고 바로거래 또는 매수가를 정해서 매수를 걸어 둘 수 있다. "바로거래"는 기존 주식보유자가 매도가를 정해두었기 때문에 그가격에 바로 매수 할 수 있고 대부분 부분수량 매수가 가능하여 원하는 수량을 입력하고 매수한다.


- 매수가 체결되면 증권사 계좌에 잔액이 있어야 최종 매수가 이루어 지고 매수 후 해당 증권사에 보유 주식이 표시된다

- 내정보를 통해 계좌정보 및 회원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.
투자는 개인이 판단해서 선택하는 것이고 현재 비상장 주식 중 상위 거래위주의 2~3 종목을 소액으로 매수하고 있다. 언젠간 상장하는 그날을 기다리며...
- 끝 -